배우 마동석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동석이 말과 마치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마동석은 민소매 티를 입은 채 앞에 있는 말을 바라보고 있다. 말 역시 그런 마동석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어 마치 교감을 나누는 듯한 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에 대해 마동석 측 관계자는 OSEN에 "마동석은 시간날 때마다 말 타는 연습을 한다"라며 "연기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극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말과 대화중? 완전 귀여우심", "오랜만에 본 마동석님. 완전 반가움", "영화 기다리고 있다. 빨리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7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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