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UHD화질로 제작한 광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0일 세계 최초로 케이블 UHD 방송 서비스를 상용화를 맞아, 최초로 UHD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UHD광고는 현재 방영중인 삼성 커브드 UHD TV의 광고인 '곡면화질의 탄생'편을 활용, 브라질의 아름다운 곡선을 풀HD보다 4배 더 디테일한 화질에 담았다. 생생한 화질 덕분에 광고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브라질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집에서 UHD TV를 통해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면 삼성전자가 최초로 선보이는 UHD 화질의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최초의 UHD 광고는 케이블방송사의 UHD 방송 서비스에 가입한 이들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전세계 TV시장과 방송업계 모두 UHD에 주목하고 있으며, 2014은 UHD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UHD광고를 통해 'UHD TV'는 역시 '삼성'이라는 인식을 각인시키고, UHD TV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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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