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플라워 패턴. ‘캐스 키드슨’에서 꽃으로 물은 백팩 신제품을 내놨다.
패션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은 10일 2014 SS 시즌 신상 럭색 코튼 백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코튼 럭색 디자인에 새로운 프린트를 입혀 출시된 ‘오브리 로즈 프린트의 럭색 스톤’, ‘라지 스프레이 프린트의 코튼 럭색 스톤’, ‘펨브릿지 로즈 프린트의 코튼 럭색 카키’ 등 3종은 가방 앞부분에 두 개의 포켓이 달려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와 컬러의 조화로 봄 스타일링에 적합하다.
또 2014 SS 시즌,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이는 ‘아시아 스페셜 코튼 럭색’은 ‘버튼 스팟 프린트의 코튼 럭색 핑크’, ‘필드 로즈 프린트의 코튼 럭색 로얄 블루’, ‘사파리 프린트의 코튼 럭색 카키’, ‘웨스트본 로즈 프린트의 코튼 럭색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가방 안쪽 뚜 껑 부분에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100% 코튼 소재로 기존의 백팩보다 더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어린 아이부터 대학생,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한편,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이 2014 SS 신상 코튼 럭색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여의도 IFC몰과 롯데 김포몰에서 캐스 키드슨 2014 SS 신상, 코튼 럭색 4종을 20% 할인된 8만6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캐스 키드슨 제품을 10만원 이상(총 구매가 기준) 구매하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핸드크림 1개(100ml)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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