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엠카' 컴백 전 깜짝 셀카.."밀당의 고수 출격"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4.10 17: 10

가수 에디킴이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데뷔 무대에 오르기 전 깜짝 셀카를 찍었다.
에디킴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엠카운트다운' 첫방송 데뷔 무대입니다!! 밀당의 고수 출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디킴은 자신의 이름과 오늘의 날짜가 적혀진 종이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소 긴장되어 있는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가수로 데뷔하는 그가 보여줄 첫 컴백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이에 윤종신은 "쫄지마 에디!"라고 에디킴의 첫 무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늘 첫 방송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에디킴만의 분위기 있는 노래 좋아요", "드디어 컴백이네요. 에디킴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디킴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톱6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그는 10일 오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고 오는 11일 데뷔 음반을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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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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