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솔로포 날린 곤잘레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4.10 17: 10

LA 다저스가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쳤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이틀 연속 연장 접전을 펼쳤지만 이날은 패했다. 다저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리그 디트로이트와 2차전에서 9회말 동점을 만들고도 결국 연장 10회 다시 결승 홈런을 내줘 6-7로 패하고 말았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12일 오전 10시40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최종 확정됐다.

9회말 무사에서 다저스 곤잘레스가 솔로포를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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