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세단을 경험하다, 14일부터 '익스클루시브 시승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4.10 17: 44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6개 전시장에서 제타, 파사트, CC, 페이톤 등 한국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폭스바겐의 핵심 세단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세단 익스클루시브' 시승 이벤트를 연다.
기간 중 폭스바겐 세단을 구매하면 20만원 상당 폭스바겐 오리지널 액세서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제주 럭셔리 호텔 가족 글램핑 패키지, KLPGA 프로골퍼와 라운딩 기회도 추가로 준다.
여기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에서 운영하는 무이자 클래식 할부/금융 리스를 이용해 폭스바겐 세단을 구매하면 230만원 이상의 혜택에 달하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과, 신차 교환 프로그램, 리터당 500원 주유할인카드(총 한도 600리터) 등의 혜택도 준다.

4월 11일부터 오픈 되는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내 이벤트 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해당 모델을 시승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및 차량용 시거잭 USB 충전기가 선물로 증정된다.
대상 차종은 제타 1.6 TDI 블루모션 및 2.0 TDI, 파사트 2.0 TDI 및 2.5 가솔린, CC 2.0 TSI 및 2.0 TDI 블루모션, 페이톤 3.0 TDI 및 4.2 V8 등 4개 차종 8개 모델이다. 36개월 무이자 클래식 할부 상품을 이용해 파사트 2.0 TDI(4,200만원)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40%(1,680만원)를 내고 이자 없이 매월 70만원을 납부하면 3년 뒤 차를 소유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인 제타부터 장인의 손길로 완성되는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까지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인기 차종을 서로 비교하며 각각의 개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의 매력을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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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페이톤.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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