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455’ 김태군, 5G만에 선발 포수 복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10 17: 57

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25)이 5경기 만에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김태군은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3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편도선이 부어 선발 출장하지 못했던 김태군은 전날 허준과 교체 출장하며 부상에서 회복했음을 알렸다.
김태군은 9일 현재 11타수 5안타 타율 4할5푼5리 3타점으로 맹타를 휘드르고 있다. 5경기 만에 선발 출장하며 안방마님으로 복귀한 김태군의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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