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에디킴, 더 달콤하고 감미로워졌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10 18: 19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 에디킴이 유쾌하고 발랄하게 돌아왔다.
에디킴은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음반 '너 사용법'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 데뷔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기타를 메고 등장한 에디킴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음 뽐내며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기타 연주는 물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에디킴의 보컬과 조화를 이뤄 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곡을 완성했다.

'밀당의 고수'는 에디킴의 자작곡으로, 남녀의 아슬아슬한 밀고 당기기를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 에디킴만의 부드러운 감성과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비엔제이, 매드클라운, 방탄소년단, 배치기, 백퍼센트, 스피드, 악동뮤지션, 에디킴, 에이핑크, NS윤지, 엠블랙, 오렌지캬라멜, 크레용팝,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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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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