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엠카' 컴백 동시에 1위..'벌써 두번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10 19: 24

걸그룹 에이핑크가 '엠카운트다운'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공개, '미스터 츄'로 지난 9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에 이어 1위에 올랐다.
이날 에이핑크는 1위로 호명되자 함께 고생해준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기쁨을 나눴고, 연신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가요계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SEION의 합작품인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 다양한 이펙트 계열의 신스가 흥겨운 리듬과 만나 에이핑크만의 상큼깜찍한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비엔제이, 매드클라운, 방탄소년단, 배치기, 백퍼센트, 스피드, 악동뮤지션, 에디킴, 에이핑크, NS윤지, 엠블랙, 오렌지캬라멜, 크레용팝,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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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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