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엄정화, 男 사로잡는 스킨십? “상황따라 달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10 20: 36

배우 엄정화가 남자를 사로잡는 스킨십이 있느냐는 질문에 상황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10일 방송된 tvN 토크쇼 ‘택시’에서 ‘남자를 안달 나게 하는 스킨십 있느냐’는 질문에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여자라면 육감적으로 느껴지는 게 있을 것이다. 모든 여자가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는 ‘마녀의 연애’ 주인공이자 실제로 19살 연상연하인 박서준, 엄정화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 드라마는 39세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25세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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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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