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 부 750여개의 팀과 1500여명의 선수들 참가
테니스 동호인 친목 도모와 테니스 저변확대 위해 마련
요넥스코리아(대표 김철웅, www.yonex.co.kr)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2014 요넥스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
요넥스코리아가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테니스장을 비롯해 구리, 수원, 인천에서 개나리부, 국화부, 베테랑부, 통합신인부, 왕중왕부, 지도자부 총 6개 부로 진행되며, 총 750여개의 팀과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시상 내역은 각 부별 ▲ 우승 1팀 (상패 및 요넥스 상품권 350만 원권) ▲ 준우승 1팀 (상패 및 요넥스 상품권 160만 원권) ▲ 공동 3위 상패 및 요넥스 상품권 80만 원권을 수여하며, 8강 진출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만 25세 이상의 테니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요넥스 수건과 가방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6만 원이며 보다 자세한 경기 일정은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 홈페이지(www.ikata.org)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요넥스코리아 담당자는 “요넥스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들 친목 도모는 물론 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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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