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성경, 이름표 부착에 발끈 “방송 20년했는데!”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4.10 23: 23

‘해피투데거3’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성경이 이름표 부착에 발끈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송소희, 김성경, 홍진호, 정기고,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름표를 부착하고 등장한 출연자들. 평소에는 이름표를 부착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김성경은 “저 방송 20년 넘게 했거든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경은 오늘의 방송이 ‘누구세요’ 특집이란 데. “기분은 좋은데 귀가 빨개진다”라며 설레면서도 당황스러운 속내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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