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서태훈, 아동복 모델이었던 어린시절 사진 공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4.11 00: 06

‘해투3’ 서태훈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아동복 전문브랜드 모델을 할 만큼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송소희, 김성경, 홍진호, 정기고,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태훈은 “2살 때부터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아동복 전문 브랜드 모델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나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서태훈은 “인지도가 높아질수록 부모님께서 좋아하신다. 대중들이 이름은 몰라도 ‘꺼이꺼이’ 유행어는 아니까”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이에 허경환은 서태훈과 미안한 관계임을 공개, “서태훈과 ‘거지의 품격’을 같이 했다. 서태훈이 분장은 많이 했는데 편집이 많이 됐다”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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