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시청률 소폭 하락..동시간대 꼴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11 07: 31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시청률이 하락,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골든크로스'는 전국 기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7%)보다 0.7%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최하위의 수치다.
이날 '골든크로스'에는 서동하(정보석 분)이 정하윤(서민지 분)이 강주완의 딸인 것을 알고 화가나 골프채로 떄려 사망하게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동하는 자신의 잘못을 강주완에게 뒤집어 씌우며 악행을 저질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2.0%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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