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첫방 '밥상의 신', 5.1%로 무난한 출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11 07: 36

정규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밥상의 신'이 5.1%의 무난한 출발을 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밥상의 신'은 전국 기준 5.1% 시청률을 기록했다. 

'밥상의 신'은 지난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으로, 이날 5%대의 시청률로 무난하게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밥상의 신'에는 MC 신동엽과 배우 장항선, 박은혜, 개그맨 김준현과 개그맨 김준호, 개그우먼 신보라, 배우 한상진,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활력’을 주제로 영양 만점 음식 톱3에 대해 알아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1.4%, MBC '리얼스토리 눈'은 5.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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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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