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수목극 1위 굳히기..시청률 12%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4.11 07: 42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수목극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0%를 기록했다. 6회에서 12.9%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후 10~11%를 유지했던 '쓰리데이즈'는 이번 주 상승세를 보이며 수목극 1위 자리를 확실히 했다.
'쓰리데이즈'와 동시간 대에 방송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시청률은 9.1%, KBS 2TV '골든크로스'는 5.0%였다.

이날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날 위기에 놓였던 이동휘(손현주 분)의 탄핵소추안이 부결되는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김도진(최원영 분)은 동휘, 한태경(박유천 분)에게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을 암시,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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