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듀오 악동뮤지션, 방송인 전현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SBS 'K팝스타 파이널스토리 D-1 '에 출연한다.
SBS는 오는 12일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는 예능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결승을 하루 앞두고 토크쇼 'K팝스타 파이널스토리 D-1 '을 방송, 시즌을 총정리 하고 우승자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진행은 'K팝스타3'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 봐 온 MC 전현무와 박소현, 악동뮤지션이 맡는다. 광희, 리지는 패널로 자리,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감과 궁금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는 TOP2 출연자인 버나드박과 샘김의 성장 그래프를 통해 8개월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결승전 결과에 대해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그래프를 통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최고의 무대들과 화제의 심사평을 모아 보며 당시의 감동을 다시 느꼈으며, 평소 ‘K팝스타’의 광팬이라고 자처한 MC 박소현은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plokm02@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