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나들이 철을 맞아 주말 날씨가 화제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온은 서울이 최저기온 11도, 최고기온 20도로 예년과 비슷하다. 가장 따뜻한 곳은 대구로 최저기온 12도, 최고기온 20도.
13일 일요일 역시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부산, 제주 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전날과 날씨가 비슷하거나 약간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많다.
4월 날씨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아침과 오후의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차이나기 때문에 얇은 겉옷을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