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돌잡이 결과는? 이휘재 '들었다놨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11 09: 29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의 돌잡이 결과에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서준 돌잔치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지난 방송 말미에 예고됐던 서언,서준이의 돌잡이 결과가 공개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돌잡이가 시작됐고, 돌잡이 상은 돈,판사봉,청진기,실 등의 기본 상차림과 축구공, 야구공, 테니스 공 등 아빠의 사심이 담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야노 시호가 선물한 빨간 격투기 팬티 역시 돌잡이 상에 추가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서언, 서준 형제는 본격적인 돌잡이로 이휘재를 들었다 놨다 하며 엄마 아빠의 얼굴을 총천연색으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서준이는 격투기 팬티 등 여러 아이템을 쥐었다가 내던지는 등 '돌잡이 밀당'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고.
제주도 여행기와 쌍둥이의 돌잡이는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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