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인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장민영 디자이너 브랜드, 드민(DEMIN)이10일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서관 2층에 2014 SS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드민은 건축학적인 디자인과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굿 센스를 가진 도시 여성들의 세련된 감성을 대변하며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
4월 10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서관 2층 내 드민의 2014 SS컬렉션 팝업 스토어에서는 모던 퓨처리즘을 컨셉트로 빙하와 옵티컬 아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세련된 트렌치 코트, 스웻 셔츠, 스커트 등이 전시 됐다.

드민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 된 패션 스팟으로 부상중인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드민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단 소식에 패션 관계자들의 문의가 쇄도 중이다”라며 “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갤러리아를 찾는 고객들에게 드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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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