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잠실야구장에 서비스 체험존을 마련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2, 13일 양일간 잠실 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최신 단말기 체험존 운영 및 경품 증정 행사를 실시하는 등 현장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옆에 부스를 차리고 갤럭시S5, 갤럭시 기어2, G프로2 등 최신 단말기와 U+HDTV, 4채널로 프로야구 중계를 볼 수 있는 U+프로야구 등 LG유플러스의 부가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서비스 체험 외에도 야구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가 피칭 모션을 취하면 동작 인식으로 속도를 측정해 기록에 따라 비욘드 바디세트, 화장지 세트, 섬유 유연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야구팬을 대상으로 한 야구장 프로모션 외에도 현장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광대역 LTE의 빠른 데이터 속도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출시한 LTE8 요금제를 통해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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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