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 피아노 치는 남자 '예능공략'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4.11 10: 54

신예 서강준이 피아노 치는 남자라는 '치명적' 캐릭터로 예능 공략에 나선다.
11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서강준 캐릭터 카드에 따르면, 그는 여자 출연자들이 뽑은 썸타고 싶은 연하남에 선정됐으며, 첫 녹화에서 피아노 치는 말레이시아 유학파라는 캐릭터로 활약했다.
'룸메이트'는 서강준이 데뷔한 후 고정 멤버로 발탁돼 출연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 예능 신생아 서강준이 어떤 신고식을 치렀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룸메이트'는 10여 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함께 머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 현재 방영 중인 프로그램 'K팝스타3'에 이어 전파를 탄다.
현재 서강준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촉촉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순정파 연하남 캐릭터로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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