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의 동갑내기 온유(샤이니), 서하준이 댄싱듀오로 변신, 케미를 예고했다.
온유, 서하준은 앞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녹화 중 오랑우탄 숲 생존 시작 후 맞이하는 첫 식사를 앞두고 기쁨의 댄스를 선보였다. 온유가 끓어오르는 '아이돌 본능(?)'으로 정글 표 해피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서하준도 춤을 추며 온유의 몸짓에 화답했다.
온유와 서하준은 여러차례 커플댄스를 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들은 여세를 몰아 모닥불 앞에서 제2차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댄싱듀오로 변신한 온유, 서하준의 모습은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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