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다른이름, '옛날에 들어본 것도 같은데...'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4.11 13: 53

옥수수 다른이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으로 전해진 옥수수에 대한 네티즌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옥수수의 다른이름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옥수수는 1700년경 우리나라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1766년 증보 산림경제에는 ‘옥촉서’라고 기록돼있다. 이후 강남에서 전해졌다는 의미로 ‘강냉이’라 불리기도 했으며 강원도 지역 등에서는 ‘옥시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노화예방, 피부 건조 예방, 충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옥수수는 건강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옥수수 다른이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수수 다른이름, 어렸을 때 집에서 옥시기라고 불렀는데”, “옥수수 다른이름, 낯선 느낌인데”, “옥수수 다른이름, 건강에 좋은 옥수수 오늘도 먹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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