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감우성의 아내 강민영이 방송인 박은지와 사촌지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지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힘이 되는 동료로는 감우성을 꼽았다. 그는 "형부인 감우성 씨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 나에게 '연기교습 받았다고 제발 말하지마'라고 농담 삼아 얘기하기도 한다. 연기적으로 조언도 많이 해주니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라고 밝혔다.
감우성은 바로 박은지의 사촌언니 강민영 씨의 남편이었던 것.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우성 아내 강민영과 연결되는 박은지의 인맥", "감우성 아내 강민영하고 박은지가 친척 간이라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지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을 친한 연예인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싹싹하고 귀여운 동생이다. 연애를 해야 하는데…. 방송에서 '모태솔로'라고 발언한 후 연애가 더 힘든가 보다"라고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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