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머리 묶은 딸, '이래서 딸바보가 되는거야'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4.11 16: 22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네티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기는 얼마 되지 않는 숱을 양갈래로 묶은 채 싱글벙글 웃고 있다. 아기의 천진난만함과 귀여운 헤어스타일이 미소를 자아낸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이래서 딸바보가 되는 거야", "처음 머리 묶은 딸, 아들도 머리 묶어줄 수 있는데", "처음 머리 묶은 딸, 이런 사진 남겨두면 나중에 추억되고 좋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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