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방송 중 훈훈한 외모의 남동생을 공개했다.
박지윤의 남동생은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사전 녹화 현장에서 우연히 제작진과 만나 촬영에 응했다.
이날 박지윤은 촬영을 하던 중 깜짝 놀라며 “어머, 내 동생도 여기 있었어”라고 소리쳐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고 보니 식당 근처 회사에서 근무 중인 박지윤의 남동생이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던 것. 박지윤과 남동생을 번갈아 보던 정준하는 “박지윤씨와 닮았는데 훈남”이라며 칭찬했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사진에는 뚜렷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박지윤의 훈남 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12일 정오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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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