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결핍증, 과일로 예방하세요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4.11 19: 13

비타민C가 결핍되면 어떤 증상이 일어날까.
우리 몸에 비타민C가 부족한 경우 잇몸, 치아 등 구강 질환이 생기고 모세혈관 파열까지도 일어날 수도 있다. 비타민C가 줄어들면 뼈가 약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이처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시금치, 딸기, 귤, 키위 등 과일, 초록 채소를 자주 먹어서 채워야 한다. 한국인의 성인 1일 비타민C 섭취 권장량은 70mg이다.

네티즌들은 "비타민C 좋다는 건 많이 알았지만 부족하면 몸에도 문제가 생기는구나", "비타민C는 과일로 먹으면 되니까 좋다", "비타민C 결핍증이라니 왠지 무서운 이름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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