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에이핑크, 청순+상큼 미모폭발 남심 '올킬 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11 19: 22

걸그룹 에이핑크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미스터 츄'(Mr.Chu)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이핑크는 발랄함과 청순함이 묻어나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입술을 가리키는 안무와 몸을 살랑살랑 움직이는 안무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가요계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SEION의 합작품인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 다양한 이펙트 계열의 신스가 흥겨운 리듬과 만나 에이핑크만의 상큼깜찍한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엠블랙, 투하트, 에이핑크, 넬, 오렌지캬라멜, 매드 클라운, 배치기,NS윤지, 100%, 앤씨아, M.I.B,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스피드, 틴트, 소리얼, 써니데이즈 리얼보컬, 베티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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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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