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외치는 보아,영화 '메이크유어무브' 기대하세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4.11 21: 01

보아가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보아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한미 글로벌 프로젝트 '메이크 유어 무브'는 듀안 에들러가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아야’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영화 '스텝업'의 각본가 듀안 에들러의 러브콜에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이 작품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모두를 사로 잡은 그룹 '코부'의 리더 '아야' 역을 맡아 사랑에 빠지는 여성의 심리를 표현한다. 또 타이코 드럼, 탭댄스 등 5주 간 연습을 통해 다져진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봉예정./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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