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결핍증, 예방엔 어떤 과일이 좋을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4.11 21: 15

비타민C가 결핍되면 우리 몸에도 이상이 생긴다.
우리 몸에 비타민C가 부족해지면 잇몸, 치아 등 구강 질환이 생기고 모세혈관 파열까지도 일어날 수도 있다. 비타민C가 줄어들면 뼈가 약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이처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시금치, 딸기, 귤, 키위 등 과일, 초록 채소를 자주 먹어서 채워야 한다. 한국인의 성인 1일 비타민C 섭취 권장량은 70mg이다.

네티즌들은 "비타민C 좋다는 건 많이 알았지만 결핍증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 "비타민C는 약 말고 과일이 더 효과가 크다던데", "비타민C 결핍증이라니 왠지 무서운 이름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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