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머리 묶은 딸, "얼마 없는 숱으로 애썼네"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4.11 22: 09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어린 아기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 사진은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처럼 양갈래 머리를 묶은 아기의 귀여움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아기는 얼마 되지 않는 숱을 양갈래로 묶은 채 싱글벙글 웃고 있다. 아기의 천진난만함과 귀여운 헤어스타일이 미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처음 딸 머리 묶어주던 때가 생각나네",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니 아빠가 묶어줬나", "없는 머리숱 모아 묶은 게 귀엽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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