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온유, 이영아와 숙면계 양대산맥 등극 '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11 22: 13

'정글의 법칙'의 온유가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오랑우탄의 고향 보르네오에서 오랑우탄 보호 프로젝트에 동참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병만족은 오랑우탄숲에서 잠을 청했지만 추운 날씨에 잠에서 깼고 모두 모닥불을 피워 모닥불 주변에 모여 잤다.

아침 병만족의 모습은 놀라웠다. 특히 무대 위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던 온유는 처량한 모습으로 땅바닥에 누워 초라하게 잠을 자 웃음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온유는 시끄러운 와중에도 깨지 않고 잠을 자 이영아와 숙면계의 양대산맥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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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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