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하늬가 야무진 판매 수완으로 가상 어머니의 폭풍 극찬을 들었다.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는 배우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시골 마을에서 한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하늬는 가상 아빠, 엄마와 함께 만든 올챙이 면, 올챙이 쫄면, 올챙이 국수를 판매하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이하늬는 미인계는 물론 애교 넘치는 판매 수완으로 손님을 끌어 모았고 능숙하고 야무진 솜씨로 몇 시간 만에 모든 물품을 완판시켰다.
이에 가상 엄마는 "특히 하늬가 정말 야무졌다. 진짜 야무지고 수완이 좋았다. 덕분에 든든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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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