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할배들 이서진, 론다 누에보 다리 절경에 감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4.11 22: 44

‘꽃보다할배’ 스페인 론다 누에보 다리에 도착한 할배들(이순재, 신구, 박근형)과 이서진이 그림 같은 절경에 감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제6화 ‘참 좋은 서진’에서는 스페인 최고의 절경 론다에서 여정을 이어가는 꽃할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 홀로 여행을 결정한 백일섭을 제외하고 론다로 떠난 멤버들. 이서진은 할배들이 지루하지 않을까 음악을 틀었지만, 음악감상에 젖었던 ‘꽃누나’들과는 달리 할배들은 잠을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사히 론다에 도착한 멤버들은 곧바로 누에보 다리로 향했다. 협곡 사이에 놓여져 스페인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론다의 대표적인 여행 명소 누에보 다리를 감상하는 할배들에게선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그러나 이서진만은 “이 다리가 1700년대 만들어졌대요”라는 나PD의 설명에도 별 감흥이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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