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동준 극찬 "습득력 빨라..나 어렸을 때 보는 듯"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11 22: 50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이 막내 동준을 극찬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오랑우탄의 고향 보르네오에서 오랑우탄 보호 프로젝트에 동참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병만은 평소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였던 동준을 향해 "내가 없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습득력이 되게 빠르다. 내가 그 나이였을 때를 보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래서 조금씩 시키게 되고 자꾸 찾게 된다"고 덧붙였다.
동준은 "병만이 형 같은 사람은 처음 봤다"며 능력자 김병만에게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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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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