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다음 주, 이서진과 할배들(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레알마드리드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제6화 ‘참 좋은 서진’에는 세비야를 뒤로 하고 마드리드로 향하는 이서진과 할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리고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 예고에서는 마드리드가 즐거운 이유 4가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꽃할배’ 제작진이 공개한 마드리드가 즐거운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마드리드의 상징인 축구 명가 레알마드리드. 특히 할배들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이서진은 그 어느때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얼굴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마드리가 즐거운 이유로 돈케호테와 산초 동상을 비롯, 프라도 미술관과 눈과 귀가 즐거운 다양한 퍼포먼스, 먹을거리의 향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min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