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복’을 노리는 류현진(27, LA 다저스)의 2승 도전과 함께 할 LA 다저스의 라인업이 발표됐다. 류현진은 팀 페더로위츠와 호흡을 맞춘다.
LA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 40분부터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선발 라인업에 야시엘 푸이그가 복귀한 것이 눈에 띈다. 손가락 부상으로 최근 라인업에서 빠졌던 푸이그는 이날 경기에 정상적으로 복귀해 2번 타순에 위치했다. 대신 맷 켐프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중심타선은 핸리 라미레스, 아드리안 곤살레스, 안드레 이디어가 포진했다. 하위타선은 후안 유리베, 팀 페더로위츠, 디 고든, 류현진이 이룬다.

팀 주전 포수인 A.J 엘리스의 부상으로 류현진은 페더로위츠와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지난해 페더로위츠와 1경기 짝을 이뤘다. 바로 지난해 4월 8일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였다. 당시는 류현진의 시즌 두 번째 등판이었고 류현진은 6⅓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2실점 호투로 감격적인 MLB 첫 승을 신고했다. 정규시즌에서는 두 번째 배터리 출격이다.
12일 LA 다저스 선발 라인업
칼 크로포드(좌익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핸리 라미레스(유격수)-아드리안 곤살레스(1루수)-안드레 이디어(중견수)-후안 유리베(3루수)-팀 페더로위츠(포수)-디 고든(2루수)-류현진(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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