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헌수와 김주연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현재 핑크빛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또 다른 개그계 공식 커플에도 많은 이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를 대표하는 커플은 단연 김기리와 신보라다. 두 사람은 KBS 공채 25기 개그맨으로 지난 2012년 말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보다 앞서 '개그콘서트'에서 공개 커플로 지냈던 윤형빈과 정경미는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한 케이스. KBS 공채 20기 개그맨 동기로 처음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연인으로 발전해 7년 열애 끝에 2013년 2월 결혼에 골인, 현재는 2세 출산소식을 앞두고 있다.

이들에 앞서 연인에서 부부가 된 개그맨 커플에는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 이봉원-박미선, 박준형-김지혜, 김원효-심진화 등이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개그맨의 특성상 선후배·동료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만큼, 호감이 있다면 연인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MBC 공채 개그맨 11기인 손헌수와 15기인 김주연은 앞서 지난 2006년 '개그야'의 코너 '한류 최고의 토크쇼'에서 첫 코너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 종영된 '코미디가 빠지다'의 '손회장님' 코너에서 재차 호흡했다. 절친한 선후배로 알려진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목하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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