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를 찾은 미녀 팬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고 있다. 첫 2경기에서는 12이닝 무실점을 이어가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지난 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개막전에서 2이닝 8피안타 8실점(6자책점)으로 무너지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경기가 명예회복의 장인 셈이다. 애리조나는 브랜든 맥카시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해 2경기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7.82로 부진하다.
6승4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다저스는 중요한 원정 3연전이다. 가뜩이나 시즌 초반 부상자가 많아 고민이다. 좋은 성과를 남겨 지구 선두로 치고 나갈 수도, 최악의 경우에는 5할 승률이 붕괴되며 고꾸라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불펜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역시 믿는 구석은 선발들이다.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 메이저리그 원정경기 류현진 경기 중계는 MBC, MBC SPORTS+ 등이 생중계한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