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오지호 부부와 깜짝 셀카.."축하한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4.12 14: 47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오지호와 그의 신부와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진 신랑 지호 이쁜 신부 보아. 신부얼굴은 살짝 비공개. 축하한다 지호야. 행복하게 살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오지호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살짝 보이는 단아하면서 귀여운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지호 오빠 드디어 결혼하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잠깐 보이는 신부의 모습이 귀엽네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지호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3세 연하의 일반인 은보아 양과 결혼식을 가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 간 열애를 지속했다. 예비신부는 의류업계에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미모의 여성이다.
inthelsm@osen.co.kr
홍석천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