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오지호 결혼식 인증 셀카를 공개했다.
민효린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호 오빠 결혼식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지호의 결혼식 장을 배경으로 검정색 의상을 입고 차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점점 예뻐지시네요", "저도 오지호 오빠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언니도 좋은 분 만나셔야죠"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지호는 오후 12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3세 연하의 일반인 은 씨와 결혼식을 가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 간 열애를 지속했다. 예비신부는 의류업계에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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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