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묘기증이란, 한국인 5%나 앓고 있어..치료법은?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4.12 16: 39

피부묘기증이란
'피부묘기증'이란 희귀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피부묘기증이란 긁거나 압력이 가해진 부위의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말한다. 종종 약한 가려움을 동반하며 긁을 경우 가려움과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이 피부묘기증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5%가 앓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묘기증은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과격한 운동, 음주, 조이는 옷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피부묘기증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통증이 있을시에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피부묘기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부묘기증, 꽤 심각한 병이었구나", "피부묘기증, 그냥 피부가 예민한건줄 알았는데", "피부묘기증, 신기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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