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전하는 새신랑 박정철,'행복하게 살겠습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4.12 17: 16

배우 박정철이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인사말을 전한 뒤 인사하고 있다.
8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결혼하는 박정철은 “오랜 연애기간 동안 결혼에 대해 얘기를 나눠왔고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바라왔던 결혼을 하게 되어 행복한 마음뿐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식의 주례는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규태 회장이, 1부 사회는 개그맨 김병만이, 2부 사회는 개그맨 류담이 맡으며 가수 김범수와 아이비가 축가를 불러 이들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