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노홍철, 감출 수 없는 요요 "얼굴에 감자가 자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12 18: 48

방송인 노홍철이 감출 수 없는 요요 현상으로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노홍철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하하와의 드래그 레이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노홍철은 차에 타기 전 헬맷을 썼고, 부어있는 상태였던 그의 얼굴은 헬맷을 쓰니 유독 더욱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그런 그에게 "누구한테 맞았냐", "벌에 쏘인 것 같은데", "얼굴에서 감자가 자란다"라고 돌직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에 이어 남은 3장의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출전권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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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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