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시즌 3호포를 쏘아 올렸다.
테임즈는 12일 잠실 LG전에서 5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 팀의 5점째를 장식하는 1점 홈런을 때렸다.
테임즈는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신정락의 패스트볼을 받아쳐 1점 홈런을 기록했다. 테임즌느 앞선 세 번의 타석 중 두 번의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날려 3안타 맹타를 치고 있다.

이로써 NC는 5-0으로 LG를 따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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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