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김종민 손, 운동화보다 더러워..'출연진 경악'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4.12 18: 51

가수 김종민의 손이 운동화보다 더러운 것으로 나타나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출연진이 경악했다.
김종민은 12일 방송된 '스타킹'에서 ATP 위생검사를 이용해 즉흥적으로 손 위생상태를 검사했다. 결과는 1165RUL로, 사용 중인 운동화의 수치 786RUL보다 높았다.
결과가 나오자 출연자들은 소리를 지르며 놀라워 했다. 김종민은 주변 사람들이 몸서리를 치며 자신을 피하자, 광희에게 돌격해 그의 얼굴을 두 손을 감싸는 등 짓궂은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ATP 위생검사는 생물의 에너지원인 ATP를 측정해 활동하는 세군의 양을 알아보는 검사법으로, 오염도를 나타내는 단위로는 RLU(Relative Light Unit)'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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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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