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갓세븐, 강렬 퍼포먼스+복고 디스코 댄스 '유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12 18: 55

그룹 갓세븐이 풋풋하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들로 구성된 '내한가수 특집'이 전파를 탔다.
갓세븐은 1980년에 내한한 7080 미소년 레이프 가렛의 '아이 워즈 메이드 포 댄싱(I was made for dancing)'을 선곡해 열창했다.

갓세븐은 퍼포먼스 그룹 답게 헉 소릴 날만한 안무를 선보이고 복고리듬에 맞는 안무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갓세븐은 방청석에도 뛰어가 관객들과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내한가수 특집에는 김종서, 바비킴, 더원, 에일리, 제국의아이들, 갓세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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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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