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인,'드디어 터진 타점'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4.12 19: 19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말 1사 2루 손주인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NC는 전날 열린 LG와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서 34안타 난타전 끝에 9회초 모창민의 솔로포에 힘입어 12-11로 승리했다.
NC는 시즌 6승(4패)을 거두고 3위 자리를 유지했고, LG는 5패(3승 1무)째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LG는 티포드를, NC는 이재학을 선발로 내세웠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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