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바비킴, 감동무대 뭉클 '가슴 적셨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12 19: 33

가수 바비킴이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들로 구성된 '내한가수 특집'이 전파를 탔다.
바비킴은 엘튼 존의 '쏘리 심스 투 비 더 하디스트 워드(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를 선곡해 열창했다.

단독으로는 첫 출연인 바비킴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만의 색깔 있는 보이스로 진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을 감동의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 내한가수 특집에는 김종서, 바비킴, 더원, 에일리, 제국의아이들, 갓세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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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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